| 처리회기 |
352회 |
제안자 |
강도희 - 한갑용, 최정웅, 김진복, 김민경, 성낙욱, 강지백, 곽사문, 한일태, 박말숙, 유제필, 이분희, 오우택, 박광래, 안수만, 성현옥, 박현철, 손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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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요지 |
가덕도신공항은 건설은 단순한 지역 숙원사업이 아니라 국가적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임. 부산은 이미 세계적인 항만도시로 성장했으나 항만만으로는 글로벌 물류허브로의 도약에 한계가 있음. 항만·철도·공항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완성이 필수이며, 그 마지막 축이 가덕도신공항임.
신공항 개항 시 24시간 운항과 부산항·철도망 연계가 가능해져 물류 네트워크가 완성되고, 글로벌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동남권 균형발전,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임. 또한 김해공항의 과포화와 입지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항공 수요 충족과 국제관광·산업 물류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음.
이에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통해 국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지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함. |
